나이지리아에서 무장 괴한들에게 납치된 대우건설 임직원들의 석방을 위한 협상이 장기화될 우려를 보이고 있습니다.
6일 4차 협상을 벌인뒤 어제는 협상도 하지 못한 채 하루를 보냈습니다.
대우건설 측은 늦어도 8일 새벽 0시쯤에는 5차 교섭이 시작될 것으로 알고 있었지만 주 정부가 협상안을 내부 조율 중이라는 연락이 온 뒤 아직까지 협상 재개 소식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현재 납치된 임직원들은 안전한 상태라서 염려할 상황은 아니지만 이번 인질석방 협상은 90시간이 넘어 장기화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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