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뿔소가 마취된 채 수술대위에 누워있는데요.
수의사들이 조심스럽게 코뿔소의 눈에서 백내장을 제거하는 수술을 합니다.
독일의 한 동물원에서 태어난 지 8개월된 아기 코뿔소 하이니는 태어날 때부터 앞을 보지 못해서 수술까지 받게됐습니다.
[젠스 리네크 박사/수의사 : 코뿔소 눈 수술은 그 과정이 매우 복잡해서 아주 희귀한데요, 내가 알기로는 세계 최초일 것 입니다.]
3시간여에 걸친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 하이니는 9미터 정도 볼 수 있는 시력을 회복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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