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여권의 텃밭인 광주에 이어 2일 한나라당의 아성인 대구를 방문한 손학규 전 경기지사는 "대구가 더 큰 포용력을 가져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손 전 지사는 2일 오후 경북대 특강을 통해 "대구는 근대화를 주도하고 정치의 주류를 형성한 화려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진 도시"라면서 "지금보다 훨씬 더 큰 포용력을 가질 때 이 나라의 리더십을 확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손 전 지사는 이어 한나라당을 탈당한 이유에 대한 대학생의 질문에는 "한나라당이라고 하는 옷과 틀에 갇혀 있기에는 내 이상과 꿈이 너무 컸다"면서 "선진과 평화라는 새로운 배를 만들어 우리 정치의 주류로 만드는게 내 역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손 전 지사는 3일 부산 강연에 이어 오는 9일부터는 북한을 방문해 평화와 번영을 위한 남북한 토론회에 참석할 계획입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