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이 중추신경계 질환인 파킨슨병을 예고하는 초기신호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하버드 대학 연구팀은 파킨슨병 환자 천명과 정상인 6천6백 명을 대상으로 항우울제 복용 여부를 조사한 결과 항우울제를 복용하는 사람의 파킨슨병 유병률이 그렇지않은 사람에 비해 80%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와관련해 연구팀은 항우울제가 파킨슨병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고, 파킨슨병에 앞서 먼저 우울증이 나타나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에는 현재 150만 명 정도의 파킨슨병 환자가 있으며, 대체로 65살 이후에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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