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 사건의 원인이 됐던 김 회장의 둘째 아들이 오늘(30일) 저녁에 베이징에서 귀국합니다. 일단 자택에 돌아간 뒤에 내일 아침 6시, 경찰에 출석합니다.
김정인 기자입니다.
<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 김모 씨는 중국 남방항공 편으로 베이징을 출발해 오늘 오후 6시 20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김 씨의 귀국길에는 최근 베이징으로 급파된 한화그룹 관계자들과 변호사가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예일대에서 동아시아학을 전공하고 있는 김 씨는 보복폭행 사건이 알려진 직후인 지난 25일 서울대 동양사학과 답사팀과 함께 중국으로 역사현장 답사를 떠나 도피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또한 답사 기간동안 현지 취재진들의 쏟아지는 질문에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았습니다.
[김모 씨/김승연 회장 차남 : (전체 일행들과 같이 귀국하실 건가요?)..(아니면 아직 결정을 안 한 건가요?)]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보복폭행에 가담했는지 여부와 함께 현재 진술이 엇갈리고 있는 사고 경위에 대해 집중 추궁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김 씨가 예정과 달리 오늘 귀국하지 않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한화 관계자를 통해 귀국을 거듭 종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