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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포, 술에 취해 흉기로 '묻지마' 살인

술에 취해 흉기로 사람을 숨지게 한 중국동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29일 밤 주차된 오토바이를 발로 찬다고 항의하는 48살 박 모 씨를 흉기로 살해하고 그 동생을 크게 다치게 한 혐의로 중국동포 38살 엄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엄 씨가 술에 취해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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