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부경찰서는 30일 주차단속에 앙심을 품고, 단속 스티커를 낚아채 달아난 혐의(절도)로 이 모(37)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10일 오후 6시 10분께 부산 북구 구포동 모 식당 앞에서 공익근무요원 김 모(22) 씨가 들고 있던 불법주차 단속용 스티커 1장을 낚아채 달아난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이 씨는 자신이 불법주차한 승용차에 김 씨가 스티커를 부착하자 홧김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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