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폭행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경찰 소환 통보를 받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둘째 아들이 예정대로 30일 귀국할 것으로 보인다고 한화그룹 관계자들이 전했습니다.
중국 베이징 주재 한화그룹 관계자들은 "본사로부터 어떤 지시도 없었고 접촉도 하지 않았다"면서 "김군이 30일 귀국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군은 대학의 답사 일정에 따라 현재 베이징 근처의 역사현장을 돌아보고 있으며 30일 오후 3시 20분 중국 남방항공편으로 출국해 오후 6시 10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김군은 28일 베이징에 도착해 만리장성 답사를 마치고 시내 호텔에 투숙했지만 30일 귀국할 것인지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입을 굳게 다문 채 아무 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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