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학대 가해자 대부분이 부모라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해 신고된 아동학대 상담사례를 분석한 결과, 학대 가해자의 83%가 부모였고, 학대행위의 81%는 가정에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아동보호기관에서 확인된 아동학대는 5천2백 건으로 2005년보다 12% 증가했고, 피해아동 절반 이상이 초등학생에 해당되는 만 7-12살 아동이었습니다.
복지부는 선진국에 비해 우리나라가 학대 아동보호율이 현저히 낮다는 점으로 볼 때 아직 드러나지 않은 사례가 많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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