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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의 내일', 일류 열풍에서 해법 찾는다!

<8뉴스>

<앵커>

일본 문화 열풍, 일류를 조망하는 기획시리즈, 오늘(27일)은 그 마지막 시간으로  일류의 성공요인을 통해 정체기를 맞고 있는 한류의 나아갈 바를 짚어봅니다.

최효안 기자입니다.

<기자>

다리에 꼭 붙는 옷인 레깅스와  겹쳐입는 레이어드룩.

심하게 층을 낸 머리모양인 섀기컷.

모두 최근 한국 젊은층들에게 매우 인기있는 스타일로, 이른바 '니폰필'이라 불리는 일본풍 패션의 영향을 받은 유행입니다.

드라마와 영화 출판에 이어 패션까지도 일본문화의 강한 영향권 아래 놓인 것입니다. 

이처럼  한국내 급속하게 퍼지는 일본 문화 확산 현상에 대해 일본에서도 깊은 관심을 표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아사히신문은 '한국에서 일류는 일상의 일부!'라는 헤드라인으로, 한국 내 일류현상을 분석하는 특집기사를 실었습니다.

[가미야 타케시/아사히신문 서울특파원 : 일류는 아주 조용히 한국문화에 침투되고 있지만, 앞으로 한국에서 차지하는 영향력은 매우 클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에서 히트한 콘덴츠가 그대로 한국에 유통되는 현상이 계속된다면, 한류의 지속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의견도 밝혔습니다.

그렇다면 일류열풍 속에서 한류가 지속과 발전을 이룰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일본문화가 한국의 젊은층을 매료시키는 비결이 무엇인지 파악해, 한류에 긍정적으로 융합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김일중/대중문화칼럼니스트 : 우리나라는 대중문화 상품에게 소명의식 강조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러나 일본은 재미 자체에 충실하는 관점에서 발달해왔기 때문에 그런 점은 배울만 하다고 생각한다.]

대중의 감성을 발빠르게 읽어내 바로 문화상품으로 만들어내는 일류의 시스템은, 한국만의 고유한 문화적 감성으로 가능성을 인정받은 한류가 세계적인 문화콘덴츠로 거듭나기 위해 갖춰야 할 대목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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