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바에서 사기도박 물증을 찾는다며 조직 폭력배를 동원한 한 회계사가 기소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카지노바 업주와 직원들을 폭행한 혐의로 36살 김 모 씨를 구속 기소하고 범행을 공모한 혐의로 공인회계사 36살 정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정 씨는 서울 강남의 한 카지노바에서 1억 3천만 원을 잃은 뒤 사기 물증을 찾는다며 김 씨를 통해 조직 폭력배를 동원했고, 게임장을 뒤지는 과정에서 업소 직원들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정 씨가 출입했던 업소가 상습 사기도박을 벌였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수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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