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이 지금 경찰이 내사에 착수한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보복성 폭행 의혹사건과 관련해 당국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한나라당 김성조 전략기획본부장은 주요 당직자 회의에서 자신의 아들이 맞았다는 이유로 재벌 총수가 직접 경호원을 대동해 술집 종업원을 폭행한다는 것은 평등 사회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사회정의 차원에서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장영달 원내대표도 "재벌 총수가 사람을 때려도 괜찮은 세상이 되면 안 된다"면서 "당국은 힘 있는 사람일수록 왜 그런일이 생겼는지 분명히 밝혀 국민 앞에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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