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10명 중 1명 이상이 교내에서 직·간접적으로 따돌림을 당한 적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대학생 포탈 캠퍼스몬이 남녀 대학생 천265명을 조사한 결과 11.9%가 직·간접적으로 따돌림을 당한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학생들의 구체적 피해 유형은 '은근히 따돌린다'가 58.7%로 가장 많았고 '욕설 등 언어폭력', '구타 등 신체적 폭력', '물품 갈취'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따돌림을 당했을 때 누구와 의논했는지에 대해서는 '혼자서 고민한다'는 응답이 54.7%로 가장 많았으며 '주변에 친한 지인', '부모나 가족', '교수나 조교 등 중재자'의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집단 따돌림의 책임이 어디에 있느냐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들의 42.9%가 '피해자'라고 답했으며 '학교 및 사회'를 지적한 응답자는 29.3%, '가해자'라는 응답은 27.7%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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