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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초등학교 졸업이 목표! '날아라 허동구'

학교가 세상에서 제일 좋은 아이큐 60의 11살 동구!

비록 친구들이 알아주진 않지만 점심 시간마다 반 친구들에게 물을 따라주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인데요.

그러던 어느 날 물반장 동구는 제 몸보다 아끼는 물 주전자를 포기해야 하는 위기를 맞습니다.

하지만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했던가요?

하지만 남들은 쉽게 하는 야구가 아이큐 60의 동구에겐 너무 어렵기만 한데요.

그렇다고 쉽게 포기할 순 없겠죠?

마침내 아들의 초등학교 졸업이 인생 최대의 목표인 아버지 진규 씨가 나섭니다.

든든한 아버지의 이런 응원에 힘입어 동구도 힘을 내보는데요.

과연 초등학교 졸업이 꿈인 이들 부자의 바람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영화 '날아라 허동구'에서 눈여겨 볼 대목은 실제 부자로 착각할 만큼 자연스런 연기를 한 배우들입니다.

동구역의 최우혁 군은 직접 특수학교를 방문하고, 체중도 8kg이나 찌우는 등, 당찬 열정을 보였고요.

아빠 역의 정진영 씨 역시 아줌마 파마까지 감행하며 우리 이웃의 평범한 치킨집 아저씨로 변신했습니다.

하지만 영화 속 아버지의 역할이 기대만큼 크게 부각되지 않았다는 지적도 있는데요.

영화 날아라 허동구가 헐리우드 대작의 공세에 맞서 우리 가족들의 마음 속에 얼마나 나래를 펼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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