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양지승 어린이 살인 사건에 대한 현장검증이 25일 진행됐습니다.
25일 현장검증은 피의자 송모 씨가 지난 달 16일 혼자 술을 마신 서귀포시 소주방을 시작으로 모두 2곳에서 열렸습니다.
검은색 모자를 깊게 눌러 쓰고 흰색 마스크를 쓴 송 씨는 저항하는 지승 양을 자신이 살던 방에서 목을 졸라 살해하는 장면을 태연하게 재연했습니다.
현장검증 주변에는 이웃 주민 100여명이 나와 송 씨의 범행상황 재연을 지켜봤으며 일부 주민들은 송 씨를 향해 욕을 하는 등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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