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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받고 출동했더니..." 경찰 폭행 잇따라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폭행당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술에 취해 식당에서 소란을 피우다 출동한 경찰관의 귀를 물어뜯은 혐의로 45살 오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오 씨는 24일 오후 5시쯤 서울 송파구의 한 식당에서 소란을 피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51살 정 모 경위의 귀를 물어뜯어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서울 서초경찰서는 부부싸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과 이웃 주민을 때린 혐의로 한국계 미국인 24살 S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씨는 24일 밤 10시 반쯤 서울 서초구 자신의 집 근처에서 남편 29살 김 모 씨와 시끄럽게 다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46살 이 모 경사와 이웃 주민 46살 한 모 씨를 주먹과 발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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