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3명에게 2백만원씩 매달 6백만원을 쓰고 있다" 장동익 대한 의사협회장의 이 발언으로 정치권이 발칵 뒤집혔습니다. 의료법 개정에 반대하고 있는 의사협회가 정치권을 상대로 금품 로비를 했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의사협회는 이 발언에 대해 터무니없는 얘기라며 정면 반박하고 나섰고, 장회장은 이 말에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회장이 돈을 준 의원으로 거론되고 있는 의원들도 전혀 돈 받은 적이 없다며 검찰의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장회장의 발언과 의사협회, 정치권 반응 등을 자세히 보도합니다.
4.25보궐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치권이 막판 총력전에 돌입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어김없이 돈공천 의혹, 금품제공 시비등 불법 혼탁선거로 얼룩지고 있습니다. 또 대선 주자에 전직 대통령까지 나선 이상한 선거양상은 끝까지 지속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의 재보궐선거 연승기록이 이번에도 이어질 것인지? 막판 쟁점들을 짚어 드립니다.
가격 담합은 대기업들만 하는 줄 알았더니 그렇지도 않은가 봅니다. 군산지역의 예식장과 용인기흥지역의 부동산 중개업소, 창원지역의 태권도장들이 가격 담합을 해오다 공정위에 적발돼 과징금을 내야하게 생겼습니다. 예식장의 경우는 결혼 예식비와 촬영비,식대 등을 같게하고 돌이나 고희연 상차림 가격도 담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동산 업자들은 매물정보를 자기들끼리만 교환하고 비회원사와 거래하는 업소는 자체 제재까지 해 왔습니다.
어제 미국산쇠고기가 다시 수입되고 조만간 시장에 대량으로 풀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그동안 쇠고기 수입 시장을 장악했던 호주산 쇠고기 수입업자들이 물량 털어내기에 들어갔습니다. 이에따라 호주산 수입쇠고기 값도 크게 떨어지고 있고 있습니다. 국내 쇠고기 시장을 둘러싼 한판 대결을 앞두고 있는 시장 분위기와 유통업자들의 반응, 우리 농가 표정까지 취재했습니다.
오늘 8시 뉴스에서는 이밖에도 [부동산 대출 급매물 속출] [소아비만, 중이염 유발] [옐친 사망] [버지니아 공대, 용서의 타종] 등을 보도해 드립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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