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북한에 남아있는 유엔개발계획 UNDP 직원 2명의 철수를 요구했으며 이 직원들이 다음달 3일 평양을 떠날 것이라고 유엔이 밝혔습니다.
UNDP는 대북 지원금 전용 의혹이 제기된 뒤 북한이 UNDP 이사회가 정한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자 지난달 1일 대북사업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UNDP는 대북사업 중단에도 불구하고 외부 감사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직원 2명을 북한에 상주시킬 방침이라고 밝혔으나 미셸 몽타스 유엔 대변인은 북측의 요청에 따라 직원들을 중국 베이징으로 보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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