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본명 박재상·30)의 강연 릴레이가 카이스트(KAIST)로 이어진다.
싸이는 25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카이스트 창의관 내 터만홀에서 카이스트 총학생회 주최로 열리는 특별강연 '싸이, 자기 PR을 말하다'에 강연자로 나서 '자기 마케팅'에 대해 얘기한다.
이미 싸이의 강연 경력은 아마추어 수준을 뛰어넘었다.
여러 대학 외에도 MBC 임직원, 삼성경제연구소 'SERI CEO' 과정 수강생 등 폭넓은 직업과 연령을 아우른다.
"2003년 5월 카이스트 축제인 태울제에 초대돼 관객과 가수로 인연을 맺은 적이 있다"는 싸이는 쇄도하는 강연 요청에 대해 "내가 신기해서 그런 것 같다. 이런 사람이 어떻게 성공했는지 특별한 작전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나 보다"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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