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건강하고 똑똑한 아기를 낳을 수 있을까요?
정답은 바로 태교입니다.
태아의 지능은 부모의 유전자보다는 태내 환경에 의해 결정된다는 미국 피츠버그 대학의 연구가 이를 뒷받침 하고 있습니다.
연구 결과, 부모가 태교에 신경을 쓴 아기는 학습능력과 집중력이 높고 정서적으로 더 안정 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홍순철/고려대학교안암병원 산부인과 : 산모가 가장 편안할 때 태아는 충분한 혈액, 영
양분을 공급 받을 수 있다.]
임신 기간 동안 엄마가 편안해야 태아도 신체 기관과 신경이 정상적으로 분화하고 발달해 학습 능력에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와 함께 산모의 스트레스에 관한 언급도 있었는데요.
엄마가 적당한 자극을 받았을 때 분비되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은 태아의 발육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홍순철/고려대학교안암병원 산부인과 :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은 태아의 폐 성숙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가벼운 운동이나 태담 같은 외부적인 자극이 태아의 신체 발달에 도움을 준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가장 좋은 태교 방법은 무엇일까요?
[박문일/한양대학교병원 산부인과 : 모든 태교의 근본은 스스럼없이 기분 좋게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서 해야 됩니다.]
즉 영어태교나 수학태교 같은 인위적인 태교보다는 태어날 아기를 생각하면서 10달을 편안한 마음으로 지내는 것이 좋은 태교의 방법이라고 전문가들은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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