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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딸이 대소변 못가린다고 때려 숨지게 해

<앵커>

대소변을 못가린다며 어린 딸을 때려서 숨지게 한 비정한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정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19일 경기도 평택에서 숨진채 발견된 6살 민 모 양의 살해 용의자로 친엄마 34살 정 모 씨가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정 씨는 그동안 혐의를 부인해 왔지만 부검 결과 딸이 갈비뼈가 부러지는 등 폭행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나오자 범행 사실을 자백했습니다.

[안병세/평택경찰서 담당경찰 : 국과수에서 사인이 복강내 출혈이라고 딱 나오니까, 외압에 의한, 그래서 체포가 된거예요. 본인 역시 시인을 하고요.]

정 씨는 딸이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자 홧김에 가슴과 배를 마구 때린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대낮부터 아파트 단지에서 도박판이 벌어집니다.

한 남자가 내기에서 이긴 노인들에게 판돈을 나눠주고, 또 다른 남자는 망을 보고 있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59살 윤 모 씨 등 6명은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도박장을 차려 놓고 운영비 명목으로 노인들에게 3천만 원을 뜯어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2월 서울의 한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소란을 피운 혐의로 조직폭력배 36살 김 모 씨 등 5명이 경찰에 결국 붙잡혔습니다.

김 씨 등은 다친 동료를 빨리 치료해 주지않는다며 경비업체 직원을 때리고 응급실에 물을 뿌리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24일) 새벽 2시 20분쯤 경기도 안산시 안산역 부근 도로를 달리던 36살 박 모 씨의 덤프트럭이 가드레일을 부수고 고가도로 위로 돌진했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서울 대방동 성남중고등학교의 음악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교실 내부와 악기 등이 불에 타 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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