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에서 열리고 있는 남북 경제협력 추진위원회 사흘 째를 맞아, 양측이 19일 제기한 의제들을 중심으로 공동보도문 도출을 위한 협상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19일 회의가 시작하기도 전에 쌀 차관 제공 합의서부터 요구했던 북한은, 전체 회의 기조발언에서는 쌀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지만, 20일 접촉에서 다시 쌀 문제를 제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의선과 동해선 열차의 시험운행 문제는 양측 모두 구체적 시기를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북측이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시험운행을 실시하자고 한 만큼, 시기를 확정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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