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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한나라당 돈공천" 맹비난

열린우리당은 오는 25일 경기도의원 재선거와 관련해 한나라당 후보가 1억 3천만 원의 돈 공천 혐의로 입건된 사실을 지적하면서 집중적으로 공세에 나섰습니다.

원혜영 최고위원은 20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천헌금, 돈가방이라는 용어가 다시 한나라당에 의해 부활됐다"면서 "한나라당이 입은 막고 돈을 푸는 구태정치로 가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조정식 홍보기획위원장도 "한나라당의 본질이 부패, 비리정당임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사례"라면서 "선관위와 사법당국은 전면적인 수사에 착수해 진상을 철저하게 밝혀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박찬석 최고위원은 "전 대구시의회 의장으로부터 재작년 추석 선물세트를 받은 유권자들에 대한 과태료를 누군가가 대납했다는 녹취록이 입수됐다"고 주장하면서 당 차원의 진상조사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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