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미국 현지는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총기참사의 희생자를 추모하는 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요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19일) 오전 명동성당에서는 250명의 신도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미사를 가졌습니다.
[정진석 추기경/한국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 우리 모두가 마음을 가다듬어서 다시는 이러한 불행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모두가 합심해서 노력합시다.]
서울 온누리교회에서도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 기도회가 열렸습니다.
[김태진/경기도 용인시 : 우리나라 곳곳에서 슬픔의 마음을 표하는 것이 미국사람들에게 위로도 되고 격려도 되리라고 생 각합니다.]
불자들도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손을 모았습니다.
조계사는 내일 오전 11시 추모 연등행사를 열기로 했습니다.
또 촛불행사와 희생자를 추모하는 인터넷 카페들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추모 분위기가 지나치면 오히려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최병일/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장 : 대통령이나 국무총리가 조문사절로 가야하지 않 을까 과민반응을 보이는 충정은 이해할 수 있습니 다만 부작용을 가져올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 니다.]
전문가들은 진심으로 애도를 표하되, 조승희 씨 개인이 저지른 일이라는 점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