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은 음력 3월 3일, 삼짇날입니다.
강남갔던 제비가 돌아온다는 봄을 알리는 명절인데요.
오늘 서울의 낮기온은 18도까지 오르면서 올들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봄바람이 심술을 부리고 있는데요.
내일까지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내일 중부지방에는 비소식도 있습니다.
또 오는 일요일까지는 만조때 바닷물의 높이가 높아지는 시기인데요.
특히, 오늘과 내일 강한 남서풍이 불면서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안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 없도록 대비를 잘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현재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구름이 많이 지나고 있는데요.
하지만, 높은 구름으로 별다른 영향을 주지는 않겠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기온은 전국이 20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좀 더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봄의 마지막 절기인 곡우입니다.
봄비가 내리고 백곡이 윤택해진다는 절기인데요.
절기답게, 중부지방에 비소식이 있습니다.
중부지방은 낮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고, 양은 5 - 20 mm로 그리 많진 않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비소식이 이어지겠는데요.
토요일인 모레는 서울경기를 제외한 중부지방에, 일요일에는 남부지방에 비소식이 있습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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