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나라당이 대선을 앞두고 연일 파격적인 선거법 개정안을 내놓으면서 정치권이 시끄럽습니다.
김우식 기자입니다.
<기자>
한나라당이 내놓은 선거법 개정안의 핵심은,
범여권의 후보단일화 파장을 최소화하려는 의도입니다.
[주성영/한나라당 의원 : 노무현 후보와 정몽준 후보의 단일화는 과연 적법한가, 불법한가에 대해 논란있을 수 있다. 그런 걸 못 하도록...]
한나라당은 허위사실이 선거에 중대한 영향을 끼친 경우 대선을 무효로 하고 재선거를 실시하도록 하는 법안을, 선거 기간 동안 촛불집회를 금지시키는 안을 내놨습니다.
다른 정당들은 초헌법적 발상이라고 일제히 비난했습니다.
[최재성/열린우리당 대변인 : 이런 발상할 수 있다는 게 경악스럽다.]
[이영순/민주노동당 공보부대표 : 차떼기로 망한 정당이 이제는 법떼기로 악법을 추진중이다.]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이 선거법 개정을 위해 특위를 만들기로 합의했지만 앞길이 순탄치 않아 보입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