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10명 가운데 7명은 한미 FTA 타결 이후 취업 준비를 하면서 영어 부담을 더 크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인터넷 취업알선 업체가 구직자 천 653명을 대상으로 '한미 FTA 타결 후 영어부담감'을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69.9%가 "한미 FTA 타결 이후에 영어에 대한 부담감이 더 커졌다"고 답했습니다.
'영어에 대한 부담감이 더 줄어들었다'고 답한 구직자는 전체의 1.1%에 불과했고, 별다른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는 대답은 29%였습니다.
영어 부담감이 커졌다는 응답자들은 특히 회화능력에 대한 부담감이 크다고 답했고 다음으로는 공인영어점수와 어학연수, 유학 등의 부담감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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