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올해 1/4분기 반도체 가격 급락 등의 영향으로 4년가량 만에 가장 적은 영업익을 기록하는 등 부진한 실적을 보였지만 내수부문에서는 최근 5년 만에 분기별 최대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1/4분기 국내 매출은 모두 3조 824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2002년 1/4분기 3조2천500억원 이래 5년 만에 최대칩니다.
삼성전자의 분기별 국내 매출이 3조원을 넘어선 것도 2002년 2/4분기 3조650억원 이래 19분기만에 처음입니다.
삼성전자의 올해 국내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은 TV와 에어컨 등 생활가전과 휴대폰 등에서 판매 실적이 크게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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