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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보기관, CIA에 9.11 음모 사전통보"

프랑스 대외정보기관인 DGSE가 2001년 9.11 사태 8개월 전에 미국 중앙정보국, CIA에 항공기 납치 테러 음모를 통보했었다고 르몽드지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미국행 항공기를 겨냥한 알 카에다의 테러 음모에 관한 정보가 CIA 파리 지국 책임자에 전달됐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DGSE가 입수한 테러 계획은 알카에다 하부 조직이 있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미국 공항으로 향하는 항공기를 납치하는 것이었고, 아메리칸 항공과 유나이티드 항공 등 7개 항공사를 고려 대상으로 지목했습니다.

보도에 대해 DGSE는 언급을 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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