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에게 회사를 설립케 한뒤 물량을 몰아주는 방식으로 부를 상속하는 편법증여에 대해 공정위가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현대차가 계열사인 글로비스에 물량을 몰아주는 방식으로 정몽구회장의 아들 의선씨에게 사실상 증여를 한 것처럼, 회사의 오너 일가나 친인척의 지분이 50%가 넘는 회사와 거래를 할 경우에는 이사회의 의결을 받고 공시도 하도록 공정거래법을 고치기로 한 겁니다. 지금까지는 자금이나 사무실을 빌려주는 경우만 포함됐지만 앞으로는 여기에 상품과 용역의 거래 내역도 포함시켰습니다. 이로써 회사 물량 몰아주기를 통한 대기업 총수들의 편법 상속이 어렵게 됐습니다.
만혼과 늦은 출산, 환경 문제 등으로 불임이 급증하고 있는데 특히 최근 들어서는 20대 불임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이십대 후반의 불임 관련 진료건수가 지난 5년새 3배 이상 급증했습니다.반면 분만 관련 진료는 20대 후반에서 다른 연령에 비해 가파른 속도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심각한 저출산 풍조를 반영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십대 불임여성이 늘어나는 이유는 환경,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호르몬의 영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8시 뉴스는 오늘부터 심각한 경쟁사회 속에서 마음의 병을 키워가고 있는 우리 국민들의 자화상을 집중 조명하는 연속기획 < 경쟁의 그늘>을 보도해 드립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자신의 외모에 만족하지 못해 성형수술 중독에 걸린 사람들을 취쟀습니다. 이 역시 외모가 곧 능력이라는 우리 사회의 잘못된 믿음과 분위기가 낳은 현대병의 일종이라는게 전문가들의 진단입니다. 우리 사회는 과연 얼마나 심각한 외모콤플렉스에 걸려 있는가? 8시 뉴스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8시 뉴스에서는 이밖에도 [재산세 공동추진 추진] [배보다 배꼽이 큰 동전의 경제학] [술소비 늘었다] [전세금 대출깡, 사기 조심] [조수미의 봄의 왈츠] 를 보도해 드립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