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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윌리엄 왕자 결별 소식에 '시끌'

독일군이 인종차별 주의적인 훈련으로 구설수에 휩싸였습니다.

독일의 한 뉴스채널은 독일군 교관이 신병들에게 미국 뉴욕의 브롱크스에서 적대감을 표시하는 흑인들과 마주친 상황을 가정하고, 총을 쏘도록 명령하는 비디오를 방영했습니다.

이 비디오에는 신병들이 교관의 지시에 따라서 큰소리로 영어 욕설을 하며 총을 쏘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있는데요.

흑인 사회단체가 즉각 반발하고, 독일군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독일군 당국은 논란이 확대되자 진상조사와 해명으로 진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이번뿐만 아니라 교관이 신병을 학대하고 모욕을 주는 사건이 터지는 등 최근 몇 년동안에 독일군의 훈련방식은 논란이 돼 왔습니다.

왕실이 있는 영국에서는 왕자의 시시콜콜한 일상까지도 큰 뉴스거리로 다뤄지고 있는데요.

영국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윌리엄 왕자가 최근 여자친구와 결별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 기사로 지면이 도배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4년간 사귄 이 커플이 곧 결혼을 할 것으로 믿었던 국민들이 많아서 충격을 감추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영국언론은 특히 결별 이유에 대해 집중 분석기사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윌리엄 왕자의 어머니인 고 다이애너비와 상관이 있다거나, 파파라치의 극성 때문이라는 등 갖가지 해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또 다른 관심은 앞으로 새로운 여자친구가 과연 누가 될 것인가인데, 심지어 한 도박업체는 도박상품까지도 내놨다고 합니다.

일본의 한 동물원에서는 생후 4개월된 쌍둥이 새끼 판다가 관람객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고하는데요.

지난해 크리스마스쯤에 태어난 아이힌과 메이힌이라는 쌍둥이 새끼 판다 남매를 보기 위해서 수만명이 몰려왔다고 합니다.

관람객들은 새끼 판다가 살아 있는 동물이 아니라 마치 귀여운 장난감 같다면서 신기해 했는데요.

이 동물원은 특히 까다롭기로 유명한 판다 번식에서 기록적인 성공률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처음 2마리에서 지금은 7마리로 판다 가족수가 늘어났는데요.

전문가들은 판다가 중국의 서식지를 벗어나면 예민해 지는데, 이 지역에 대나무가 많은 것을 비롯해서 환경이 비슷한 점이 생존률을 높여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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