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 부동산 대책 이후 서울지역 6억 원 이상 고가아파트 가운데 3채 중 1채 꼴로 값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는 지난 1월 11일 기준으로 서울지역 6억 원 이상 아파트 32만 4천여 가구의 석 달간 시세 추이를 조사한 결과, 전체 가구의 31.9%인 10만 3천여 가구의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양천구와 강동구는 2채 중 1채 꼴로 값이 내리고 도봉구와 송파구, 강남구와 서초구 순으로 집값이 떨어진 가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11 대책 이후 3개월 간 서울지역 6억 원 이상인 아파트 값의 변동률은 -0.82%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경기지역에서는 과천시가 9천3백여 가구 중 6천4백여 가구, 의왕시가 천3백여 가구 중 9백70가구로 6억 원 이상 아파트 10채 가운데 7채가 값이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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