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의 시아파 성지인 카르발라와 바그다드 남부에서 차량 폭탄 테러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카르발라의 한 사원 근처 버스 정류장에서 폭탄 차량이 폭발해 56명이 숨지고 70여 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바그다드 티그리스강의 한 교량에서도 차량 폭탄이 터져 경찰을 포함해 10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습니다.
지난 10일 경찰에 쫓기던 테러 용의자 3명이 자폭한 모로코 카사블랑카에서도, 또 2명이 자폭해 사망하고 행인 1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이들은 미국 문화원 건물로부터 100미터 떨어진 검문소에서 몸에 지니고 있던 폭탄을 터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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