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안당국은 지난달 동거녀의 사체를 유기한 혐의로 단둥에 사는 한국인 35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10일 자신의 아파트에서 목을 매 숨져있는 동거녀를 단둥에서 50킬로미터 떨어진 펑청시의 한 아파트 단지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공안조사결과 김씨는 사건 이틀전 말다툼 끝에 동거녀를 때린 후 집을 나갔고 다시 돌아와 동거녀가 숨져있는 것을 발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중국 공안은 숨진 동거녀가 김씨에게 맞은 충격으로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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