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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추방 '4무 운동' 나섰다

서울시교육청은 13일 오전 송파구 방이동  보성고 강당에서 서울 시내 각 학교 교감과 생활지도부장, 학부모, 학생, 경찰 등 6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4無 운동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4無 운동'이란 학교폭력 가운데 가장 폐해가 심각한 폭행, 따돌림, 성폭력, 협박 등 4가지 학원 문제를 예방하고 근절하는 데 목표를 둔 캠페인이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공정택 서울시교육감과 홍영기 서울경찰청장, 김원태 서울시 의원, 배대열 서울시의원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학교폭력 추방 운동에 동참했다. 

공 교육감은 "학교 폭력은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치명적 상처가 된다.

해마다 감 소하고 있지만 사회 인식의 부족으로 근절되지는 않고 있다.

이번 결의 대회가 근절의 기폭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 청장은 "`학교폭력자진신고센터'를 운영한 지 3년이 지났다.

그 동안 큰  진 전이 있었는데 사이버 수사대의 감시를 통해 학교폭력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들은 ▲ 교사는 4無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한다 ▲ 학부모는  적극적으로 폭력을 예방한다 ▲ 경찰은 유해한 환경을 정화하도록 노력한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발표해 `4無 운동'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보였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결의대회를 마치고 '학교폭력근절  4無운동'이라는  띠를 두르고 보성고 정문에서 지하철 5호선 둔촌동역까지 거리 행진을  벌이며  시민들의 관심을 호소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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