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차 남북 적십자 회담에서 남북은 자정을 넘기는 마라톤 회담을 벌였지만 국군포로와 납북자 문제에 대해서 끝내 합의를 이루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안에 이산가족 화상상봉을 두 차례 더, 대면상봉을 한 차례 더 실시하는 데는 합의했습니다.
또, 기 상봉자 가운데 20 가족을 선정해 영상편지를 CD로 담아 시범적으로 교환하기로 했습니다.
남북은 이밖에 평양 적십자병원 현대화 협력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제9차 적십자회담을 10월 말 금강산에서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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