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은 "미국측에서 한미 FTA 추가협상을 제기할 가능성이 있지만 우리측은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송 장관은 12일 오전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에 출석해 "미국측이 노동, 환경분야에서 추가협상을 제기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지만 더이상 추가협상은 있을 수 없다는 점을 협상과정에서 미국측에 분명히 밝혀 뒀다"고 강조했습니다.
송 장관은 또 협정문 공개시기와 관련해 "다음달 21일 공개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송 장관은 이어 "이달 중순까지 협정문안과 양허안, 유보안 등 양측 합의내용을 재확인한 뒤 다음달까지 법률 검토작업과 국문화 작업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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