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하려면 제대로 하라.', '그렇지 않으면 아예 시작하지 않는 게 더 낳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연구팀의 충고입니다.
연구팀이 과거 31개 연구 기록을 분석한 결과 다이어트를 시도한 사람의 67%가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살이 더 찐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이들 가운데 50%는 5년 후 몸무게가 다이어트 시작 때보다 평균 5kg이나 더 늘어났습니다.
이는 규칙적인 운동보다는 다이어트 보조식품 섭취 등 다른 수단에 의존했기 때문입니다.
연구팀은 적당량의 음식을 섭취하면서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 않으면 결국 다시 살이 찌게 돼 있다고 지적하고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심장질환과 노졸중 위험을 높인다고 경고했습니다.
(안미정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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