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3명과 기초단체장 6명, 그리고 광역의원 9명과 기초의원 37명을 뽑는 4·25 재보궐선거의 공식 선거전이 12일 시작됐습니다.
국회의원 선거구 3곳의 경우 모두 13명이 등록해 평균 4.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전남 무안·신안에 7명이 출마했고, 경기 화성과 대전 서을에는 각각 3명이 출마했습니다.
12월 대통령선거 이전, 마지막 공직선거가 될 이번 재보선 선거전은 1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13일 동안 펼쳐집니다.
4.25 재보궐선거 공식선거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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