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경제 중심, 송도국제도시!
인천대교, 제3 연륙교, 제2 공항철도 등의 최대 수혜지역으로 꼽히고 있는 영종도신도시!
그리고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와 외곽순환도로가 인접해 교통여건이 뛰어나다는 장점을 안고 있는 검단신도시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송도국제도시의 32평형 아파트의 현재 시세는 6억 원 선인데요.
5년 전 분양가격 1억 9천500만 원에 비교하면 무려 세 배가 넘게 올랐습니다.
영종도나 검단 신도시의 경우도 집값 오름세가 다르지 않습니다.
[최문섭/서울부동산경제연구소 소장 : 인천은 자족기능이 있으면서 주거환경이 개선되면 다른 어떤 도시보다도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게 되면 신도시이면서 계속 발전할 수 있는 아주 부가가치가 높은 도시로 발전할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들 신도시 인근 지역도 최근 들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009년 7월, 입주가 예정된 인천 남동구 고잔동의 한 아파트.
지난해 10월 분양 당시 평균 9.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또 지난달 말 부적격자 당첨 취소분 33평형 22가구에 대해 인터넷 청약을 실시했는데요.
모두 1만 6천7백여 명이 몰려 760여 대 1에 달하는 청약 광풍이 불었습니다.
[함영진/내집마련정보사 정보분석팀 팀장 : 기존에 이미 프리미엄이 붙어있는 상태이고 그래서 일정부분 시세차액이 기대되는데다가 특히 전매가 상대적으로 짧습니다. 또 한 가지 장점이 청약통장을 사용하실 필요가 없기 때문에.]
이 지역 외에도 현재 인천의 중심인 인천대학교 인근의 송림동 부근 아파트와 소래지구의 아파트들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인천지역 아파트들이 인기를 끄는 것은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같은 각종 개발호재가 집중돼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 함께 지난달 개통된 공항철도도 인천 아파트의 인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함영진/내집마련정보사 정보분석팀 팀장 : 광역교통계획도 많이 확충될 예정이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서울 도심이라던가 또는 여타 수도권과의 접근성도 상당히 높아진다고 생각이 됩니다.]
특히, 실수요자들의 유입이 많아지면서 인천 시장 같은 경우도 분양시장의 열기는 상당할 것이라고 보여 집니다.
그러나 9월부터는 주택법 개정에 따라 지금보다 분양가가 싼 아파트가 시장에 나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 인천이라 하더라도 지역에 따라 선호도가 크게 엇갈리는 데다 전체적인 공급물량도 너무 많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교통망이 확충되더라도 서울 서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접근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분위기에 휩쓸려 청약에 뛰어들 것이 아니라 입지 조건들을 냉정하게 판단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충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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