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기상청, "올 여름 '최악의 무더위' 없을 것"

"엘니뇨 빠르게 사라진데다 폭염 근거 없어"

올 여름 최악의 무더위가 올 것이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습니다만 평년과 비슷한 여름이 될  것이라는 기상청의 전망이 나왔습니다.

기상청은 한·중·일 장기예보 전문가들이 합동회의를 개최한 결과 세 나라 모두 올 여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봄철 엘니뇨 현상이 빠른 속도로 사라지고 있는데다 현재로서는 폭염에 대한 뚜렷한 근거가 없기 때문이라고 기상청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