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저녁 9시쯤 서울 반포동 반포나들목 근처 지하철 9호선 공사장에 세워 둔 레미콘 차량이 컨테이너박스 쪽으로 갑자기 미끄러졌습니다.
이를 본 운전자 49살 김모 씨가 차량을 세우기 위해 차에 올라탔다가 차량문과 컨테이너박스 사이에 끼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브레이크 조작 미숙으로 차량이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8일 저녁 9시쯤 서울 반포동 반포나들목 근처 지하철 9호선 공사장에 세워 둔 레미콘 차량이 컨테이너박스 쪽으로 갑자기 미끄러졌습니다.
이를 본 운전자 49살 김모 씨가 차량을 세우기 위해 차에 올라탔다가 차량문과 컨테이너박스 사이에 끼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브레이크 조작 미숙으로 차량이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