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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전광판에 '실종어린이 정보' 띄운다

서울시, '실종 아동 앰버경고 시스템' 시행

실종 아동에 대한 경고 시스템이 주요 도로와 지하철 등 곳곳에 도입됩니다.

서울시는 건설교통부, 경찰청과 9일 공동 협약을 체결해, '실종 아동 앰버경고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앰버 경고 시스템은 실종 아동이 생기면 고속도로와 국도, 지하철 등의 전광판에 실종아동의 정보를 올리는 것으로 지난 96년 미국에서 처음 도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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