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아침 8시 15분쯤 경부선 평택역에서, 서울역을 출발해 부산으로 가던 무궁화호 열차의 동력차 기관이 갑자기 정지되면서 열차 운행이 1시간 이상 지연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사고 직후 철도공사는 천안역에서 대기하던 동력차를 긴급 투입해 교체작업을 벌인 뒤 예정시간보다 1시간 20분이 지난 오전 9시 35분쯤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철도공사는 승객들에게 지연시간에 따른 보상금을 지급했으며 사고 동력차의 고장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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