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원자재 가격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생산자물가 상승폭이 확대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생산자 물가는 2월보다 0.5%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8월 0.8%를 기록한 이후 7개월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입니다.
농림수산품 가격이 2%, 전력.수도.도시가스 가격이 0.7% 내렸지만, 국제원자재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공산품 가격이 1% 오르는 등 생산자 물가가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생산자물가는 지난해 10월 -1%, 11월 -0.5%로 두달 연속 하락세를 보였지만, 올들어 다시 상승추세로 돌아섰습니다.
작년 동기대비 생산자물가는 2.2% 올랐습니다.
한국은행은 생산자물가의 오름세가 점차 확대되고 있는 국면이지만 물가상승률이 우려할 만큼 높은 수준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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