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은 오랜만에 봄다운 쾌청하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봄 나들이에 한식 성묘객들로 도로 사정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날씨만큼은 모처럼 기분좋은 주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여의도 국회 의사당 주변에서는 활짝핀 벚꽃 정취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만원을 이뤘습니다. 즐거운 주말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갈수록 진행되고 있는 지구온난화로 7,80년 뒤에는 지구 평균기온이 지금보다 3.5도 상승하고 전세계 주요 생물 대부분이 멸종할 지 모른다는 충격적인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유엔산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협의체' 보고서인데 현재 상태로 온난화가 지속될 경우 백년안에 우리는 끔찍한 결과를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겁니다. 어떤 내용들인지 8시뉴스에서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혈우병과 간암을 동시에 앓고 있는 환자에게 간을 이식해 간암과 혈우병을 동시에 치료하는 수술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성공했습니다. 이 환자는 지난 1월말 간 이식 수술을 했고 60일 지난 지금까지 아무 이상없이 건강을 회복해 가고 있습니다. 국내 혈우병 환자는 2천여명으로 추산되고 있는데 이번 수술 성공을 계기로 간이식이 혈우병의 새 치료법으로 등장하게 됐습니다.
지난달 엄청난 청약과열로 청약중단사태까지 빚었던 송도의 한 오피스텔, 최종 청약경쟁률이 무려 5천대1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록은 기존 오피스텔 청약경쟁은 물론 아파트 청약경쟁률 기록도 넘어서는 청약광풍이라고 불릴 만한 기록입니다. 특히 이번 청약에 몰린 돈만 5조3천억원으로 시중의 부동자금이 대거 유입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번 청약광풍의 의미와 우리 부동산 시장의 현주소를 짚어 드립니다.
오늘 8시 뉴스에서는 이밖에도 [동해 심층수/암예방에 탁월] [여경 성폭행하려한 미군 검거] [고령임신/기형아 출산 가능성 2배] [아이비 뮤직비디오 표절 논란] 등을 보도해 드립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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