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 부동산 대책의 여파로 냉각됐던, 건설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두 달 만에 회복 국면을 보였습니다.
한국 건설산업연구원이 집계한 3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는, 전월 대비 13.4포인트 상승한 75.8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2월에 이어 두달 연속 상승하며 지난해 12월의 78.7에 근접한 숫자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지역 업체가 전월대비 17.4포인트 상승한 89.4, 지방업체는 6.9포인트 상승한 52.8을 기록했습니다.
건설산업연구원은 1.11대책으로 급락했던 체감경기가 큰 폭으로 개선됐지만, 지수는 여전히 기준인 100에 못 미치고 있으며, 특히 중소업체와 지방업체들의 체감경기는 여전히 심각한 수준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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