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만 잘 씻어도 질병의 70%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은 상식!
하지만 제대로 잘 씻어야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자외선에 반응하는 특수 로션을 바르고 물과 비누를 이용해 손을 씻었습니다.
실험 결과, 뷰 박스에 손을 넣자 손에 뭍은 로션이 제대로 씻기지 않아 군데군데 남아있는 것이 보입니다.
제대로 손을 씻지 않을 경우 세균들이 그대로 남을 수 있다는 것인데요, 이렇게 손에 남아 있는 세균들이 감기, 식중독, 장염 등의 원인이 됩니다.
[김화숙/내과 전문의 : 우리가 손을 한 번 씻음으로써 거기에 대해 질병의 70%, 식중독의 90%는 손 씻기로 예방할 수 있다. 예방될 수 있는 질병의 과정이 보통 질병으로 하면 거의 70% 감소 될 수가 있고 특히, 식중독 계통 (질병)은 90% 정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세균은 작아서 그 개수를 셀 수가 없습니다.
때문에 세균의 덩어리를 나타내는 CFU라는 단위를 사용하는데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우리가 만지는 모든 것에는 세균이 득실거립니다.
예를 들면 버스 손잡이에는 10㎠당 380개의 세균 덩어리가 화장실 손잡이에는 240개, 그리고 엘리베이터 버튼에는 130개의 세균 덩어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미국 일리노이주는 공립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식사 전에 반드시 항균 제품으로 손 씻는 것을 의무화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감염성 질병으로 인한 학생들의 결석일수가 급증한다는 미국 질병 통제청의 경고에 따른 것인데요.
이와 같은 손 씻기 운동은 곧 미국 전역으로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식사 전후, 귀가 직후는 물론이고 수시로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또, 손을 씻을 때는 될 수 있으면 항균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김화숙/내과 전문의 : 일상에서 항균제품 사용을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손을 씻을 때는 손에 충분히 비누 거품을 내서 손바닥은 물론이고 손등과 손가락 사이사이 손톱 밑까지 30초 이상 꼼꼼히 닦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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