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철 신학기면 학교 앞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병아리를 파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는데요, 조심해야 겠습니다.
이처럼 어린이들이 애완용으로 병아리나 새끼 오리를 집에서 키우면 '살모넬라'에 감염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는 지난 해 미국에서 발생한 '살모넬라균' 감염 3건이 새끼오리나 병아리와의 접촉에 의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가금류에 의한 '살모넬라' 감염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일단 감염이 되면 설사, 고열과 함께 72시간 안에 복통이 나타나는데, 노인이나 어린이들과 같이 면역이 약한 경우에는 심할 경우 사망에도 이를 수도 있습니다.
미국 질병예방 통제연구센터는 '살모넬라'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가금류의 변을 만지지 말고, 손 씻기와 같은 개인위생에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 했습니다.
(안미정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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