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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하나뿐인데.." 사교육비 지출 1위

연평균 근로시간 2천354시간, 2년 연속 1위

2003년 기준, 우리나라의 사교육비는 GDP 대비 2.9%로 OECD 국가들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공교육을 포함한 전체 지출액 비중도 7.5%로 8%인 아이슬랜드에 이어 2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교육비 지출이 부담은 되지만 결과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학생들의 읽기, 과학, 수학 실력이 2위에서 3위 정도로 최상위 수준이었습니다.

이에 비해 합계 출산율은 30위에서 31위로 떨어져 세계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아이는 가장 적게 낳지만 과외 수업은 가장 많이 시키는 셈입니다.

또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은 많이 하지만 삶의 질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평균 근로시간이 2,354시간으로 2년째 OECD 국가 중 1위를 차지했지만, 평균 수명이나 보건 지출, 문화 여가비 지출이 각가 24위와 26위, 18위 등으로 OECD 회원국 평균을 밑돌았습니다.

반면, 1백만 명당 자동차 사고건수는 5위, 1백만 대당 자동차 사고건수는 3위로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2005년 기준, 경제 성장률은 4%로 11위를 유지했고 GDP 대비 투자율은 1위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경기침체를 반영하듯 고용율은 21위, 파트타임 취업자 비율도 24위에 그치면서 OECD 평균보다 크게 낮은 수준을 면치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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